2016 비즈쿨 창업문화콘서트에서 발표되었던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운사농업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그리고 호서대학교의 창업문화콘서트 발표영상이 공개되었다.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이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현재 '규방공예방', '바리스타반', '천연 화장품팀', '스마트리빙박스' 등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특징은 다른 학교와는 달리 선생님들의 개입이 거의없이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있음이 돋보인다.
△ 운산공업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의 인터뷰 영상이다.
운산공업고등학교에는 기술창업을 비롯한 제과제빵, 화장품, 의학품 제조 등의 약 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고, 학생들이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창의캠프, 일반창업캠프, 비즈쿨 페스티벌 까지 준비중이다.
△ 충주상업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의 인터뷰 영상이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2009년도 부터 비즈쿨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즈쿨 학교로서 7년 연속 충북지역 선도 학교 역할을 하고있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현재 3개의 창업동아리로 시작해서 10개의 동아리까지 그 수가 증가했다.
IT산업을 선도하는 아두이노 동아리로 시작해서 네일아트, 커피동아리, 바리스타 체험, 꽃차 등의 다양한 동아리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고 있다.
△ 아산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이다.
아산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교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즈쿨을 통해서 본인의 전공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미술창작동아리, 일본어동아리, 경제동아리, 화학탐구동아리 등등 총 4개의 동아리가 비즈쿨 창업동아리로 운영되고 있다.
아산고등학교의 권태진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창업동아리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전공과 역량을 키워나가서 보다많은 창업인으로서 진출하기를 바라고, 그러한 활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 호서대학교의 예비창업자 대표들의 인터뷰 영상이다.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의 창업동아리 '어리드'의 대표 지영광 학생은 한국과 중국의 20대와 30대를 타겟으로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서비스를 준비중이고, 현재 한국과 중국 서비스를 11월에 런칭하고, 2017년에 있을 평창 올림픽을 대비하며 해외 번역사이트를 개발하여 한국에 들어오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좀 더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영광 학생은 평소 여행을 좋아하던 자신이 느낀 불편함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점이 돋보인다.
그리고 '칸데오'의 대표 김병의 학생은 자신이 직접 몇년동안 가죽공예를 해오며 제품의 라인업을 잡고있고, 각각의 등정 능력을 지닌 동아리원들이 디자인 및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금속 부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칸데오는 1:1 커스텀방식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가죽의 종류와 색상, 실색, 그리고 이니셜 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병희 학생은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부담스러웠지만, 정부 지원 중, 하나인 창업선도대학 지원을 통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일주일에 2번씩 창업지원단의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좀 더 빠르게 창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2016년 9월 21일 부터 2016년 10월 21일 까지 http://www.hoseostartup.co.kr/ 에서 공개시청이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을 추천할 수 있게 서비스가 준비되어있다.
-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