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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특강 호응
창업서포터즈2017-11-13조회 3191

아산시가 12일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청년 창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성공 · 실패사례와 창업이야기를 주제로 청년창업 환경조성을 위한 특강으로 열렸다. 이에 본보는 호서대 창업서포터즈 김아현 · 한주희 기자가 관련 내용을 직접 취재한 기사를 보도한다.

▲ 아산시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12일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최희애 대표가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아라'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아산시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12일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는 호서대 대학창조일자리창출센터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으며 아산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소개 및 경험, 사례 중심의 특강 등의 순으로 교육 후 실제 창업환경을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은 현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의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최희애 대표는 '하루 하루 무사히 보내다보면 더 좋은 날이 온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아라' 등을 주제로 현재까지 창업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방법과 창업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 곽진수 대표가 창업성공, 실패 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창업은 정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창업성공, 실패 사례 강의는 곽진수 대표가 맡아 '창업은 정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곽진수 대표는 "내가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안전장치는 놓고 시작해야한다. 안전장치란 수입이 없더라도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돈이다"라는 말과 함께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가로써 준비를 철저히 하는 방안과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창업 지원과 혜택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업 지원 활동을 통해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취업 외에도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최희애 대표와 곽진수 대표의 특강을 관심있게 듣고 있다.

호서대 INFO-1st 창업서포터즈 김아현·한주희 기자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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