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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창업동아리 닥터피쉬
창업서포터즈2018-01-22조회 3133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김아현입니다.


오늘은 호서대 창업동아리 ‘닥터피쉬’의 박형순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자기소개
“호서대학교 패션학과 재학중이며, 17년부터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표자 사진


◇브랜드 명의 뜻은?
“닥터피쉬는 인간의 각질을 먹도 살며 인간의 발을 깨끗이 해주는 생물입니다. 우리브랜드도 이처럼 인간의 발을 깨끗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닥터피쉬’로 브랜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아이템소개 및 사업화 계기
“학교의 지원을 받으면 사업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템은 신발위에 덧신는 휴대용 레인커버로 일반적인 신발위에 덧신어 비나 눈이올 때 덧신을 수 있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 조금 더 깨끗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현재사업자 과정은?
“신발 휴대할 수 있는 접이식 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하였고, 3d프린터를 통해 시제품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신발이 보이도록 하는 컨셉과 브랜드만의 컬러가 들어간 제품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위기나 성과는?
“시제품 제작하는데 있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신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패턴이 없어서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한정된 지원금으로 시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해 나갈 것입니다,”


◇최종목표는?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를 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자체로서의 인지도를 통해서 로드샵을 낼 것입니다. 또한 장화뿐만 아니라 레인코트나 날씨에 따른 옷의 기능성 제품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팁이나 조언은?
“제품에 대해 알아가는데 있어서 실무자 들이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패션업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팀원들끼리의 활동을 통해서 팀워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안되는건 없으니 시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시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