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입니다.

오늘은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루루'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현우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루루' 박현우 대표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 공학과 3학년 재학중인 박현우라고 합니다! 현재 창업동아리

‘루루’ 에서 팀원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루루' 가 회의를 하고 있다.

◇ '루루'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루루는 Looking For Rookie 의 약자로 각 분야별 두각을 드러내는 신인들, 이하 루키들을 한 곳에 모아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사실 창업에 관심이 있던 케이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쪽 실력을 향상시켜보고자 한양대를 거점으로 하는 연합동아리 ‘어처구니’ 에 가입하게 되었고, 내부에서 개발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합동아리 내부 개발팀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적인 어려움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사업계획서나 지원금을 신청할 때 등 여러 문서를 작성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여러 일에 대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창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름 꽤 큰 규모의 창업동아리를 가입하고 지켜보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창업에서 중요한 점은 아이디어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 창업 외에 부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지속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 20181174@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