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입니다.
오늘은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비일상‘의 대표를 맡고 있는 변민석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비일상' 변민석 대표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예술학부 문화콘텐츠트랙 17학번 비일상 회장 변민석입니다.
◇ '비일상'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비일상은 문화예술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입니다. 비일상에서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에서 일을 합니다. 최근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이라는 콘텐츠로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사실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어 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반드시 창업을 해야 이룰수 있는 목표이니 창업에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창업에 관련된 일이나 공부를 하여 경험치를 쌓으려고 합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비일상' 공연을 하고 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과연 우리가 만들어낸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아직 경험이 적은 저희로서는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없다는 점이 굉장히 큰 고민입니다.
◇ 창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창업 말이 어렵지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 20181174@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