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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랑의 증명 :: 창업동아리
창업서포터즈2018-11-29조회 2553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입니다.

 

오늘은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사랑의증명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주혜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사랑의 증명'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학과에 재학중인 15학번 창업 동아리팀 사랑의증명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혜 입니다. "

 

 

'사랑의 증명'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사랑의 증명은 실버와 청년을 잇는 사회기여 플랫폼으로서 사회 선순환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창업 동아리입니다.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 증명, 여권사진을 제작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독거노인의 무료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주는 사회 선순환 장려 사업이라고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사랑의 증명'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글로벌창업학과에 재학 중인 저에게 창업은 생소한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창업가의 자질을 배우고, 성공하신 창업가 뿐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창업가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그들과 가까워지고 싶고 나의 것을 찾아 실현시키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 ‘사랑의 증명사업 특성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교내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는데 학교는 학기 당 방학이 존재해 방학 시즌엔 자연스럽게 비수기가 찾아옵니다. 수익적인 문제 보다는 저희가 궁극적으로 돕고 싶어 하는 노인들은 방학이라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긴 학생들이 다시 활동을 하고 사진을 많이 촬영하기 까지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서포터즈 활동으로 그 시간을 채우고 어르신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

 

창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20, 게다가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창업을 한다는 것은 사실 나와는 아주 거리가 먼 일이라고 인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업은 무조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 시간이나 환경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이 도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니 자신이 설령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더라도 미래에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20대의 자신감과 창의성으로 많은 도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 20181174@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