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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룸 :: 창업동아리
창업서포터즈2018-11-29조회 2588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입니다.

 

오늘은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이 룸'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환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이 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호서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17학번 이환입니다. 현재 호서대학교 경영학부의 유일한 창업동아리, ‘이룸의 대표로서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룸'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경영학부생으로 이루어진 창업동아리 이룸은 모든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년에는 아마추어 예술가의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예술품 전문 중개 플랫 폼, ARTRUE'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호서대학교 창업동아리 '이룸'이 동아리 회의를 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제가 호서대학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학창시절을 온통 창업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혀 살아온 사람으로서, 호서대학교의 탄력적인 학생 창업프로그램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저와 동아리원들의 역할을 정의하고 조직하려는 과업 지향적 행동과 업무와 관련된 관계가 중립적인 신뢰에 바탕을 두고, 동아리원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그들의 감정을 보호하는 인간적 배려 사이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창업지원단에서 지원하는 창업 강좌를 듣고서 올바른 리더와 조직의 관계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창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창업가가 꼭 혁신에 얽매일 필요는 없고, 전문가가 아니어도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창업 신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소질이나 요령이 아니라 선택과 헌신, 열망과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워 말고 창업에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서윤오 기자 20181174@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