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 동아리 서포터즈 정인호 기자입니다 . 오늘은 호서대학교의 창업 동아리 중 하나인 '청포묵과 아이들 '의 대표를 인터뷰해보겠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한수정입니다.

◇ '청포묵과 아이들'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중 창업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 하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 모인 팀으로 전공수업시간에 배운 청포묵을 사용해 칼로리도 적고 보다 건강한 젤리를 만들어 본 동아리입니다.

<제품사진>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나요?

- 창업은 작년 우리과에서 두부 핫바나 아로니아 스프레드 등등 창업 동이리를 통해 활동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나도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같이 마음 맞는 친구들이 생겨서 창업동아리를 도전해보았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건강식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맛이 떨어지고 맛을 높이려니 건강하지 않아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는 정확한 레시피를 찾기까지가 가장 오래 걸렸고 어려웠습니다.

◇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처음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자신이 정말 그 아이템에 대해 많이 알며 관심이 많은 것을 선택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나중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아이템을 만들 때 실패를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며 더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로드쇼 활동사진>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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