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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업동아리 :: overcome gravity
창업서포터즈2018-11-29조회 3205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기자 손영진입니다.

오늘은 의류/패션 관련 창업동아리인 ‘overcome gravity’동아리 대표 홍호용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서대학교 패션학과에 재학중인 12학번 홍호용입니다. 현재 창업동아리 ‘OVERCOME GRAVITY’의 대표로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overcome gravity' 대표 홍호용 학생




◇ 'overcome gravity’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그래비티라는 브랜드 네이밍에 탄생은 ‘OVERCOME GRAVITY ‘중력을 거스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의미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자신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몸을 더욱더 부각시키며 단점을 보안하는 옷을 제작 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아름다운 몸을 꿈꾸지만 노력의 결실을 맺는 사람은 부족합니다. 중력을 거스른다는것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신이 견딜 수 있는 무게를 넘어서는데 중점을 두고 한계를 이겨낸다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서양인들의 체형에 맞춰진 외국 브랜드의 스포츠웨어와는 차별을 두고 한국인 나아가 동양을 위한 짐웨어를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창업동아리 'overcome gravity'의 제품 사진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창업이나 사업에 관하여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내에 창업 관련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는 얘기를 듣고 경험삼아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을 해보았고 생각보다 너무 잘 맞고 흥미가 맞아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하는데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전에 회사를 다니며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익히고 소재, 사이즈, 패턴 등 다양한 것을 배웠고, 자신감을 얻었지만 옷을 만드는 사업에 있어서 옷을 제작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대표로서 옷에 대한 마케팅, 예산관리, 창업에 대한 지식, 사업계획서 등 많은것들을 신경써야하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창업 지원단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 창업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배웠고 현재는 일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overcome gravity'의 제품 착용 사진




◇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저 또한 창업을 준비하고 초보 창업가라 많은 조언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한가지라도 조언을 해주자면 항상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좋은 아이템을 막연히 상상한하고 현실적으로 실천을 하기를 두려워하지말고 그 상상속의 아이템을 구체화 시키며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아이템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이 있다면,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노력하는바가 이루어져서 빠르게 아이템이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도 있겠지만, 떄론 많은 어려움도 겪으며 실패도 맛보며 하나씩 배워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올라가는 열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실패, 도전을 두려워말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창업에 대해 한걸음 앞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손영진 기자

20181179@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