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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업동아리 :: MOIM
창업서포터즈2018-11-29조회 3161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기자 손영진입니다.

오늘은 게임 관련 창업동아리인 ‘MOIM’동아리 대표 박명준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서대학교 게임학과에 재학중인 14학번 박명준입니다. 현재 창업동아리 MOIM의 대표로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MOIM'의 대표 박명준 학생




◇ 'MOIM’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MOIM은 창업을 장려하는 현재의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팀원들의 능력 개발과 수익창출을 최초의 목표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통해 사람들에게 게임의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게임의 유익 성과 같은 장점을 알리고 게임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는 것을 최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MOIM'의 로드쇼 출품작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게임 관련 개발을 진행하면서 거의 모든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하는 목표를 두고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분야를 깊이 공부하고 작업을 하다. 자연스럽게 창업 쪽에 관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우선 개인적인 개발 게임과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해 가면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지 못한 게임들은 그저 그런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망하는 일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 게임 업계의 분위기도 지나친 과금 요소에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요.”





- 창업동아리 'MOIM'의 로드쇼 시연




◇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창업에 관심도 있고 의지도 있지만 단순한 생각으로 접근하려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단순히 접근은 단순한 결과만을 낳기에 창업을 할 때 많은 것 들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손영진 기자

20181179@vision.hoseo.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