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서포터즈 이영진 입니다.

오늘은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최규호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최규호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무다(MUDA)'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저희 제품은 기존에 버려지는 원목들을 재활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기존에 원목을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 경우 소재가 비싼 만큼 제품의 가격 또한 비싸지만, 저희 제품은

그렇게 만들다가 남은 자투리 원목이나 버려지는 원목들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원가절감을 통한

제품의 단가가 내려갈 수 있게 되어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다'의 제품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학창시절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렸고,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고 대학교에 진학해서

다양한 전공을 배우다가 내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만들어보자 해서 창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창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직접 생각하고, 준비하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새로운 길을 가기 때문에 매일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는 점이 어렵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반대로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만큼 배워가는 게 많고 성장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축제에서 '무다' 제품이 판매 되고있다.

◇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이영진 기자 gkdldudwls4215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