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창업서포터즈 기자 손영진, 김호권입니다.

오늘은 의류/패션 중 언더웨어 관련 창업동아리인 ‘나인틴’ 대표 홍성은 학생을 만나보겠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서대 패션학과 재학중인 13학번 홍성은입니다. 현재 창업동아리 ‘나인틴’의 대표로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나인틴'대표 홍성은 학생

◇ ‘나인틴’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남성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성’과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디자이너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남성이 가장 건강한 20대를 타겟으로 ‘건강한 지금을 유지하자’는 사업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창업동아리 '나인틴'의 제품 및 착용 사진

◇ 학창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지?

 “학창시절에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만 대학생이 되고 더 많은 경험을 하기위해창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언더웨어 브랜드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사람들의 체형에 맞는 패턴 개발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브랜드 패턴 분석 및 샘플 시착으로 어려웠던 점을 극복했습니다.”

◇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많은 고민으로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히면서 노하우를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학습능력 표현을 도와주는 창업 지원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젊을 때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